현대 사회는 양극화, 이기심, 권력 추구가 만연한 시대입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매슬로우의 피라미드처럼 꼭 성장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라는 회의감이 생기곤 합니다.
그러나 『트랜센드』를 읽고 더 나은 나와 사회를 위해서는 ‘성장’이 가장 본질적인 가치라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트랜센드:최고의 마음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교양 심리학 | 쿠팡
쿠팡에서 트랜센드:최고의 마음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교양 심리학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coupang.com
1. 개정된 매슬로우 이론 – 돛단배 비유
저자는 매슬로우의 욕구 단계를 “돛단배”로 재구성합니다.
안심(Security) 영역 : 돛단배의 바닥, 즉 안전·연결·자존감 같은 기본적인 틀
성장(Growth) 영역: 탐구와 사랑을 바람 삼아 앞으로 나아가는 돛
즉, 사람이 충분히 안전하다고 느낄 때 비로소 성장을 향해 돛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러나 성장의 길에는 고통과 역경이 따르며,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삶의 방향을 결정짓습니다.
2. 안심(Security) – 부족해도, 과해도 위험하다
안전(safety) : 기본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인간은 충동적이고 공격적으로 변합니다.
연결(connection) : 안정적인 관계 욕구는 성인기의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자존감(self-esteem) : 불안정한 자존감은 지배욕과 공격성으로, 건강한 자존감은 협력과 의미 있는 관계로 이어집니다.
👉 중요한 점은 적정선입니다. 안심 영역을 채우는 것은 필요하지만,
과도하게 추구하면 오히려 독이 됩니다. 루시퍼 신화가 상징하듯, 과한 자존심은 몰락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3. 성장(Growth) – 사회를 이롭게 하지만 역경이 따른다
탐구(Exploration) : 미지의 것을 알고자 하는 호기심은 도파민과 연결되어 삶의 활력을 높입니다.
사랑(Love) : 이기적 욕망 대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필요한 핵심 가치입니다.
역경(Adversity) : 성장은 고통을 수반하지만, 그 과정을 탐구할 때 역경은 내적 자산이 됩니다.
석가모니와 예수 같은 성인들의 삶이 대표적 사례이지요.
4.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
안심 영역은 과하지 않게 채우되,
삶의 본질은 결국 성장을 향해 나아가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성장에는 고통이 따르지만,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더 깊고 의미 있는 존재로 거듭납니다.
📌 이 글은 『트랜센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추후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와 연결해 매슬로우 이론의 실전 적용편도 리뷰할 예정입니다.
트랜센드:최고의 마음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교양 심리학 | 쿠팡
쿠팡에서 트랜센드:최고의 마음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교양 심리학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글은 밀리의 서재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