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모리 가즈오가 알려준 열정의 힘, 번아웃에서 배운 교훈
삼성이 10년간 신입사원에게 추천한 책이라고 알려진 이나모리 가즈오의 저서.
읽다 보면 불편한 부분도 있었지만, 여러 번 곱씹으며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내가 공감한 부분은, 나 또한 열정을 안고 개발 조직에 입사했지만 결국 번아웃으로 퇴사했다는 점이다.
반면, 이나모리 가즈오는 끝내 포기하지 않고 성과와 열정을 만들어냈다. 그는 어떻게 다른 길을 걸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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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못했다
회사에 큰 꿈과 포부를 안고 들어갔지만, 현실은 달랐다.
신규 프로젝트라 스스로 배워야 할 게 많았고, 실패를 조직이 용납하지 않았다. 야근 수당도, 주말 보상도 없었다.
그러나 이나모리 가즈오는 달랐다.
그는 실패 속에서도 끝내 포기하지 않고 성과를 만들어냈다.
“지시한 대로만 일하지 마라. 스스로 타오르지 않고 끌려만 다녀서는 아무 일도 제대로 해낼 수 없다.”
2. 페이스 조절 실패
회사 생활은 마라톤과 같다. 나는 초반부터 전력 질주를 했고 결국 지쳤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심폐지구력으로 버텼지만, 결국 학벌 차별로 좌절을 맛보고 퇴사했다.
다만 그는 거기서 끝나지 않고, 교세라 창업이라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
3. 작은 것에 감사하지 못했다
내가 번아웃으로 무너진 이유는, 작은 성과에도 감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작은 데이터 하나에도 기뻐하며 에너지를 얻었다.
“남들이 하기 싫다고 내팽개친 일도 꾸준히 해나갔다. 우직하게 한길을 걷는 것, 그것이 결국 큰 성과로 이어진다.”
열정을 유지하는 힘, 그리고 배운 교훈
결국 이나모리 가즈오는 사람의 열정과 꿈을 다루는 데 능숙한 리더였다.
그런 사람 밑에서라면 누구든 번아웃 대신 성장의 길을 걸을 수 있지 않을까?
나 또한 그처럼 열정을 지키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언젠가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내는 리더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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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밀리의 서재를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