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vs 스타트업, 그리고 기업에서 살아남는 법

구분	대기업	스타트업
아이템	안정적인 수요와 공급 기반	새로운 제품·서비스
조직 구조	수직적	수평적
업무 프로세스	체계적	직접 프로세스를 만들어야 함
중요 가치	안정	성장
장점	배울 사람, 가르쳐줄 사람이 많음	주체적으로 일 가능
단점	위 지시에 맞춰야 할 때가 많음	문제 해결을 스스로 찾아야 함

저는 대기업도, 스타트업도 아닌 중견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중견기업은 그 중간 성격을 띠는데, 자원이 부족하다 보니 스타트업처럼 직급보다 큰 권한이 주어질 때도 많습니다.
입사 초기,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이 책을 읽으며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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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주니어로 살아남기:첫 직장이 스타트업 이것만은 알고 가자! - 창업/장사 | 쿠팡

 

1. 회사생활 적응하기

Communication – 용어부터 익히자

• 팀원이 함께 보는 온라인 툴 적극 활용
• 업무 용어는 예시와 함께 기록

Leverage – 활용할 자원을 찾자

• 기존 자료, 선례를 잘 활용하면 업무 효율 UP

Know-where – 도움 받을 사람 파악

• 직무기술서와 동료 업무 현황 체크

Value Chain – 내가 맡은 일의 의미 파악

• 생산 → 유통 → 마케팅 → 영업까지 연결되는 과정 속에서 내 역할이 어디인지 이해

 

2. 일을 잘하기 위한 노하우

KPI 관리

• 결과물의 목표를 수치화하고, 스스로 기준을 세우자.

린 매뉴얼 작성

• 처음 하는 일은 최소 기능 매뉴얼이라도 만들어두면 재활용 가능
• PT·제안서·업무 지침 등 ‘풀덱’을 만들어 두면 큰 자산이 된다.

 

3. 꾸준히 성장하기

어제보다 3%만 더 나아지면 된다.
주 2회 이상 기록하며 성찰 루틴 만들기
잘한 점은 강화, 부족한 점은 개선, 새로운 실행 과제를 정리

 

이 작은 습관들이 쌓이면, 빠르면 1년 안에 성과를 낼 수 있는 직원으로 성장할 수 있다.

 

마무리

 

대기업은 안정, 스타트업은 성장, 그리고 중견기업은 그 사이 어딘가에 있다.

어떤 환경이든 중요한 건 내가 스스로 적응하고 성장할 방법을 찾는 것이다.

책에서 얻은 노하우처럼, 작은 개선과 꾸준한 성찰을 실천하다 보면 누구든 회사에서 자신만의 자리를 만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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