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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대 모비스 기업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설립연도는 1977년이며 사업분야는 모듈 및 부품 제조사업, A/S 부품 사업을 맡고 있습니다.
재무지표 및 퇴사율
국내 자동차 부품 기업 중 독보적인 매출액을 자랑합니다. 영업이익률은 4%대이며 퇴사율은 5%입니다.
최근이슈
https://dealsite.co.kr/articles/120612
- 현대모비스는 최근 벤츠, 폭스바겐 등 해외 완성차 브랜드로 수주처를 확대하며, 2023년 비계열사와의 거래 수주 실적이 92억16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98.1% 증가했습니다.
- 그러나 현대차그룹 계열사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오히려 심화되고 있어, 2023년 기준 내부거래 비중이 84.43%로 증가했습니다.
- 현대모비스는 계열사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해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하며 매출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4019
- 현대모비스는 전동화,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확보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SW)와 하드웨어(HW)를 통합한 솔루션으로 차별화된 경쟁력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 지난해 폭스바겐으로부터 대규모 배터리시스템 수주에 성공하면서 전동화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전동화 사업부문 매출은 12조 원을 돌파했으며, 올해도 적극적인 글로벌 수주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 현대모비스는 '엠브레인', '스마트 캐빈 제어기', '롤러블 디스플레이' 등 혁신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 분야에서 1등 제품군을 키우고 있습니다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400490
-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시장 둔화와 비용 상승으로 모듈 및 핵심부품 사업에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작년 4분기 692억 원, 1분기에는 1170억 원의 손실을 입었으며, 이는 전기차 수요 감소와 품질보증비, 원자재 구입비 증가에 따른 결과입니다
- 반면 애프터서비스(A/S) 사업은 일정 수준의 이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며 전체 영업이익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A/S 부문은 현대차와 기아 차량의 운행이 많을수록 수익성이 확대되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원입니다
- 현대모비스는 올해 모듈 및 핵심부품 사업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 리더십 및 조직 개편, 수주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규석 사장을 선임하고, 북미, 유럽, 인도 등 주요 시장에서 현지 전문가를 영입해 수주 물량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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