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정도 취업을 준비해서 어렵게 들어갔지만 맡게 된 부서의 담당 상사는 입사 2주전 퇴사를 했었다. 주업무는 그저 설비 협력업체가 일정에 맞게 설비를 안정화시키는지, 고객사에서 시키는 일을 문서화하는 일이였다. 처음 하는 일이 였기 때문에 한방에 끝난적은 없었고 설비업체도 일정에 맞게 안정화 작업을 하지도 작은 문서 작업 요청도 제대로 해준적이 없었다.
설비업체가 잘하지 못한점은 내 잘못도 있다는 것은 잘 알고있다. (잘하고 있는지 확인하지 못한 점, 제대로 요청을 못 내린점), 시간이 지나면서 직접 찾아가서 진행사항을 검토한다던지 5W 1H 방법 등으로(왜 해야하는지,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어디로 어떻게 무엇을 해주면 되는지) 업무 수행 능력이 높아지긴 했다. 하지만 애초에 기획부터 문제가 많았던 부서와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먹을껄로 풀고 여유 시간이 없다보니 제테크에 신경 못쓰고 돈을 쓰다보니 카드 값이 150만원 가량이나 지출되었다.
시간이 지나거나 다른 부서이동을 한다면 해결되는 부분이 였지만 내가 원했던 회사도 아니였기때문에, 다시 취준을 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취준에 실패하더라도 아래 습관은 만들어 놓으려하고 블로그에 활동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
1. 건강한 몸을 만들어놓고 유지시키자.
적어도 다시 90kg까지 몸무게를 감량하고 건강한 체력을 남겨놓고 스트레스는 술과 음식으로는 안풀꺼다.
1주일에 1kg씩 3월 초까지 80kg 후반이 목표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몸무게가 빠진 상황과 운동기록을 남길려고 한다.
2. 시간으로 몸을 때우지 않도록 일잘러 스킬을 배워놓자.
대졸이 가장 많이 하는 업무는 아무래도 사무직이며 사무스킬을 위해선 보고능력, 설명능력, 문서작업이라고 본다.
이 3가지가 합이 잘맞아야지 일명 교통정리가 수월해진다.
문서작업이나 보고능력에 대해서 정말 잘 알려주는 유튜버 같다, 내가 일해보면서 많이 공감되는 부분에 대해서 리뷰하는 글은 적어도 하루에 1개씩은 포스팅할려고한다.
설명능력은 취준을 준비하면서 자소서나 면접을 제대로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스킬업이 가능할것 같고 이에 대해서도 하루에 1개씩 포스팅하겠다.
https://www.youtube.com/@gongysd
공여사들
공대 나온 여자 사람들이 회사 다니는 이야기 ※ '들'인데 1명임 주의.😜 🟢 김과장 대기업 10년짬바. 자칭 일머리 천재 특) 엑셀도 쫌 함 🟡 오대리 N년차 직딩. 주식으로 날린 돈 N잡으로 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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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동으로 제테크를 할수있는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사업가 공부도 하자.
이놈의 돈..돈이 문제지 사실 내가 생산기술이라는 직무에 대해서 갈려고 하는 이유는 나중에 사업을 자동화쪽으로 하고 싶기때문이다. 제조업에서 자동화를 하기 위해 사용되는 프로세스를 농사라던지.. 음식점이라던지 사용해보고 싶다. 아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렇게 사업을 할 자본과 나머지 능력을 키우지 못한것같다. 지금 시간이 있을때 해봐야겠다.
| 하루루틴 | 순공 10시간 |
| 오전 | -아침 운동 -설명 능력 키우기 겸 취준 (2H) -파이프 라인 (블로그 포스팅) (1H) |
| 오후 (점심) | -설명능력 키우기 겸 취준 (2H) -보고능력과 문서업무를 키우기 (2H) |
| 오후 (저녁) | -저녘 운동 -설명능력 키우기 겸 취준 (2H) |
| 틈새 시간 | - 여러 인사이트를 채울수 있는 독서 (1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