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로봇을 좋아합니다. 특히 "건담"이라는 애니매이션에서 주인공이 유도 미사일, 대포, 대전차기갑, 기동 부스터 등등 적기보다 우수한 첨단 장비를 이용하고 무수한 레이저 빔 세레를 피하고 배리어로 막으며 다수의 적기를 격파하는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자동차과에 오면서 자동차또한 이러한 매력이 있어 관심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F1 드라이버가 1~300km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며 상대차들을 추월하고 패들시프트, 액티브 서스펜션, 에어로 다이나믹등 일반적인 차량보다 훨씬 더 우수한 자동차 기술을 볼수있어 흥미로웠습니다.
슈퍼카는 최소 1억이 넘는 가격 때문에 직접 운전해볼수 없지만 일반 레이서 같이 고성능 차량을 몰아보고 싶어 성적 장학금과 교내근로비 일부를 게이밍 레이싱 휠과 엑스박스를 구매했습니다. "포르자 호라이즌3"라는 게임을 했는데 포르쉐 918, 페라리 488 등 실제로 슈퍼카를 몰아볼수있었고 후륜, 전륜의 특성, 가속력, 최고속도 등 실제 차량과 동일한 주행성능을 보이도록 되어있었습니다.
레이싱 드라이버들 처럼 주행실력을 높히기 위해 F1 레이스를 보며 패들쉬프트 변속타이밍을 참고했고, 코너를 재빠르게 탈출 할수있도록 트레일 브레이킹 기술을 익혔습니다. 코너링시 코너 외곽에서 진입을 시작하고 브레이크를 서서히 밝으면서 언더스티어링이 나지 않도록합니다. 그 다음 엑셀을 서서 밝으면서 코너 내부로 재빠르게 탈출하는 방법이였습니다. 전륜차보다 후륜차량이 코너링이 좋았지만 탈출과정에서 오버스티어링 현상이 생길때가 있었는데 카운터 스티어링을 사용해서 막았습니다. 해당 게임에서 고성능의 차량과 운전실력을 갖춰보든 서킷에서 1위를 달성했고 자동차를 정말로 좋아할수있게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