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술과 산업은 시간에 따라 이상적으로 발전하는점을 착안하여 혁신방법을 찾아내는 "트리즈의 시스템사고"를 토대로 미래자동차산업의 전망에 대해 분석하고 발전 방향을 이해할수있어 공유드릴려고합니다. 위는 트리즈 시스템 분석법이고 이를 좀더 응용해서 조사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다품종 소량생산 방법을 통한 부품업체의 지위향상
혁신을 만들어 내는 방법으로 모순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모순 해결 방법을 통해서 다품종 소량생산 방법이 오히려 부품업체의 기회인것을 알수있었습니다. 현재 소품종 대량생산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순은 가격경쟁이 상승함에 따라 부품사는 이윤을 추구할수없는 모순에 도달했습니다. 하지만 부품사 측에서 고객사의 다변화로 가격 경쟁이 아니라 기술경쟁을 도모한다면 부품사가 이윤을 추구할수있는 혁신이 생길것이라고 봅니다.
2. 산업간의 바운드리 해제와 확장
위에 말한 흐름으로 여러 기업에서는 완성업체로 진출하기 보다는 "부품사"나 "협력업체"로 자동차산업에 진출하는것을 알수있습니다. LG와 삼성이 전장,배터리사업을 크게 확대한게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리고 자동차 산업에서 가치가 높은 기술은 AI와 SW기술같습니다. 사이버 포뮬러라는 애니매이션에서 "AI 아스라다"가 운전자의 심리상태 주행성능까지 파악해 최상의 주행성능을 제공하는게 인상깊었는데요. 테슬라 자동차가 이와 같이 SW기술을 접목시키고 마케팅수단으로 이용 하고 있습니다.
3. 부의 분산, 신분 하향 평준화
뭔소리인가 싶으실껀데 여러 이유를 근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시스템 분석을 통해 인프라 구축에서 사업 투자비용이 많이 낮아져 개인 사업을 할수있는 기회가 생긴 점을 알수있습니다. 정부나 기업에서 개인이 전기차를 활용해서 배달과 택시를 할수 기회를 만들어 준다면 투잡으로 매우 매력적일것같구요. 충전시설, 숙박시설 등 이전시대에 인프라 구축을 하는데 쓰이는 비용보다 훨씬 낮은 자본금으로도 진입이 가능한 이점이 생길것 같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부품사가 고객 다변화로 기술경쟁을 도모할때 부의 분산이 이뤄질것 같습니다. 자동차 산업은 내연기관시대에 여러 부품사들을 통해 경제기반을 활성화시키고 노동시장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현제 테슬라의 가격경쟁전략은 ESG정책에 반하게 되는 행동으로 휼륭한 경영자나 정치가라면 미래를 위해 부품사가 지위를 획득할수있는 방향으로 혁신을 만들수있을꺼라고 예상됩니다.
이상입니다. 취준 안되고 커리어 꼬이면 그냥 전기차타고 배달이나 뛸려고합니다^^ 다들 건승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