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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돌파하는 기업들

by onezerotech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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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업들이 많이 힘들죠,  여러 기업이 위험을 이겨 낸 사례를 보고 참고해볼려고 첨부했습니다.


1. ZARA (재고 최소화 전략)

도요타의 JIT랑은 결이 좀 다릅니다. 도요타는 자동차를 생산할때 필요한 부품들이 재고가 남지않도록 필요한 만큼 부품을 가져다 놓은거고 ZARA는 완제품의 재고가 남지 않도록 여러 방법을 통해 실현시켜 매장당 매출을 2012년 74억원에서 2019년 116억을 증폭시켰습니다.

1) 운영 효율화
제조업의 스마트 팩토리 처럼 정체되는 구간없이 효율적으로 생산되도록 프로세스를 재정립합니다. 
생산공장과 물류센터를 통합하고 자동화를 통해 신속하게 만들고, 분류하고, 공급할수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정리하면 사이클타임 감소, 납기 시간을 단축시켰네요.

2) 수요 예측을 통한 지연 전략
SCM 공급망기술을 이용해서 시장환경의 변화와 각 제품들의 수요들을 미리예측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런 예측은 예측기간이 길어질수록 정확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시즌이 시작하는 동시에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정확도를 높혔다고 합니다.

 

https://blog.naver.com/businessinsight/221651665658



 
2. 넷플릭스 (글로벌 블루오션 시장 선점)

넷플릭스 회장은 DVD 사업으로도 성공을 과도를 달리고 있었지만 해당 기술의 한계와 앞으로 시장의 흐름을 잘 예측한 혜안과 뚝심으로 가능했습니다

1) 방향이 틀리지 않았으니 저항있더라도 밀고나가기.
혜안은 정확했지만 너무 일찍 시작하고 아무도 안해본 도전이라서 일까,  비난 받고 고객에게 협박을 받았다고한다. 
흐음.. 마치 이건희,이병철 회장님의 반도체 사업이 떠오른다.

2) 글로벌시장 공략
초기 아무도 진입하지 않았던 시장이였기 때문일까, 여러 해외 시장에서 가입자수를 늘린결과 2017년 이후 미국스트리밍가입자수를 뛰어넘게 된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180123/88326929/2

 

 

3. 스타벅스 (품질 경영이라는 초심찾기)

스타벅스의 기업 철학은 "한번에 한잔으로 한사람에 영혼의 영감과 보살핌을 제공한다"라고 합니다. 사업 초기에는 이런 기업철학을 모토로 사장, 임직원 가릴것 없이 최상의 품질과 기술로 좋은 커피를 만들어줄려고 노력했었고, 승승장구했다고 한다. 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가 터지면서 저가형 커피 브랜드가 나오고 브랜드 철학의 반하는 운영이 수면위로 들어나면서 잠시 몰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1) 임원진 재조직, 글로벌 관점 개발
CFO, CIO, 인사제도 등등 다시 최고의 품질을 제공할수있도록 임원진을 재정비했고, 자국내에서만 선호하는 메뉴가 아니라 글로벌 관점에서 선호하는 메뉴도 강화를 시도했습니다.

2) 초심에 맞는 직원 교육과 소통강화
고객들에게 제대로 된 커피를 제공할수있도록 직원 교육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의료보험, 스톡옵션 등등 회사를 위해 헌신하고있는 직원들을 위해 노력했고 그결과로 직원들의 자발스럽고 헌신적인 노력을 이끌었다고 합니다.

3) 나락을 받아들이다.
위기를 해쳐나가는데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고 합니다., 방향성이 잘못된것을 제빠르게 인정하고 과도한 매장수로 매장간에 내부경쟁을 하지않도록 축소했다고 한다.

 

4) 고객 소통강화

고객이 스타벅스가 더 발전할수있도록 전략과 아이디어를 펼칠수있는 "마이스타벅스아이디어", 고객의 스스로 원하는 메뉴로 만들어 정식사례 메뉴로 출시될수있는 "마이 스타벅스 시그니쳐"를 만들어 고객이 원하는 방향을 더 강화했다. 이런점에서 결국 회사가 성장할려고 구매할려는 "고객"을 사로 잡는게 중요한것 같다. 

4. 노키아 
해당 사항은 스마트폰으로 몰락하기 전 피쳐폰을 시대때 이야기다. 그전에는 제지사업 위기를 겪고있을땐데 어이없게도 아예 관계없는 피쳐폰 사업으로 뛰어들었다고 한다. 그때 피쳐폰으로 매출에 차지하는 비중이 2% 밖에 되지않았다고 한다. 아니 근데 혜안은 좋았다치더라도 그때 다른 업체들도 피쳐폰에 뛰어들어가 있었을껀데 어떻게 성공했나싶다.

1)비주력 사업 대대적인 구조조정.
안되는 사업은 과감하게 버렸다고 한다. 그래도 매출은 좀 나왔는데 과감하게 매각한게 대단하다...

2)주력 사업에 집중투자
오로지 해당 스마트폰 사업에만 집중하여 매출의 9~13%를 연구개발비에 투자했다고한다. 또한 31건의 인수거래를 성사하여 기업, 인재, 기술등을 사들이려 노력을 다했다고한다. 

그결과 1995년 매출이 8조 4000억에서 2007년 69조로 824% 성장을 이끌었다고한다. 스마트폰때는 위기를 크게 체감하지못한게 아쉽지만 여기서의 핵심을 위기를 빠르게 감지하고 과감하게 투자할수있어야한다는 점 같다.


기업뿐만 아니라 사람도 여러 위기에 봉착합니다,  항상 상승가도는 달릴수없고 크게 성공한 사람들도 이렇게 위기를 잘극복한 결과라고 봅니다. 취업준비 전략이나 자동차 산업에 대해서 고찰을할때 참고하면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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