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산업군 면접에서 미래 자동차 산업에 대해서 물어보기때문에 미리 조사할려고합니다. 트리즈 시스템사고를 통해서 자동차의 사업의 미래 모습을 조사하고 현대자동차의 리스크와 기회 중심으로 분석해보겠습니다.
시간에 따라 기술과 문화는 들어가는 자원(돈이나 인력 등등)대비 높은 성능(효과)를 가지도록 진화합니다. 그리고 방향성이 어느정도 일치하기 때문에 과거에서 현재에 발전 방향을 보면 미래에는 어떻게 발전 할 수 있는지 예측 가능합니다. 즉 성능/자원=이상성이 커지는 방향으로 발전합니다.
미래 자동차 예상
1.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 + 수소 하이브리드 자동차)
말에서 내연기관으로 전환된 이유는 이상성의 격차가 커집으로 인한것을 잘보여줍니다. 초기 비용은 내연기관이 비쌌지만 이동가능 거리, 속도에서 확연한 차이가 났습니다, 추후 포드의 대량생산 방식으로 인해 생산가격이 내려가 내연기관시대가 열렸습니다. 또한 목재 가공기술에서 금속가공기술이 크게 발달했습니다.
미래 자동차는 더 정밀하고 최적화된 제어로 성능을 높히기 위해 제어장치 비중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자동차는 속도는 빠르나 이동가능 거리와 충전시간 측면에서는 내연기관보다 못한 측면이 있습니다. 수소 자동차는 아직 내연기관보다 못한 속도지만 내연기관보다 충전비용이 삽니다. 그래서 저의 생각으론 플러그인 수소 자동차가 나오면 이상성을 만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말 | 내연기관 | 전기차 | 수소차 | 플러그인 수소차 | |
| 속도 | 하 | 중 | 상 | 중 | 상 |
| 충전대비 이동거리 | 하 | 중 | 하 | 중 | 중 |
| 내부 공간 | 하 | 중 | 상 | 중 | 중 |
| 충전 및 유지비용 | 상 | 중 | 하 | 하 | 하 |
현대자동차에서 컨셉으로 내놓은 플러그인 수소 전기 자동차입니다. 수소 연료 전지 스택과 모터가 통합되어 있는 기존의 수소 연료 전지 차량과 달리, N 비전 74에는 이 두 부분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수소 연료 전지 스택은 N 비전 74의 앞바퀴 축에, 그리고 드라이브 모터와 2.1kg 수소 탱크 2개는 뒷바퀴 축에 장착되었습니다. 배터리는 차체 중앙에 T자 형태로 배치되었습니다.
2. 무인시설(공유식 인프라) + PBV를 통한 주거문제 해결
마력기관에서 내연기관으로 바뀔때 높은 성능과 낮은 제조 가격으로 이상성이 발전해왔습니다.해당 방향으로 혁신을 할려면 더 높은 효과를 주거나 가격을 낮춰야하는데 기존 내연기관으로는 한계에 부딪쳤다.하지만 전기차로 전환을 한다면
한 층더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전기차의 큰 특징은 섀시가 스케이트 플랫폼을 사용해서 내부공간이 매우 넓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행목적이 아닌 다양한 목적 차량으로 (Purpose Built Vehicle) 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최근 가장 대두되고 있는 문제는 집값일것 같은데요. 저는 그래서 PBV와 무인 및 편의시설을 통해 1인의 경우 주거 공간으로 활용가능할것같다고 생각이듭니다.
물론 PBV차량만으로 집같은 완전한 환경을 구성하긴 힘들겁니다. 그래서 생각하는 점은 공유식 주거인프라를 활용하면 좋은것 같습니다. 수면이나 개인적으로 만나야되는 프라이버시가 제외하면 공유식 주거인프라를 통해 해결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3. IT기술 + PBV 를 통한 다품종 소량생산 시작
규모의 경제를 통한 대량생산 판매전략도 중요하지만 재고관리 전략도 중요합니다. 1950년대 도요타는 주문량에 맞게 차량을 적시생산 할수 있도록 부품들의 재고를 최소해하는 전략을 통해 혁신을 성공했습니다. 매출을 떨어질지 몰라도 재고들로 인한 영업적자는 없기때문이다. IT 기술을 이용한다면 한층더 혁신한 재고최소화 전략을 수립할수 있다. 이것이 바로 다품종 소량생산방식이다. 좋은 벤치마킹 모델로는 캐쥬얼 옷브랜드 ZARA가 있습니다.
전기차의 스케이트 보드플랫폼의 특징은 또한 길이를 자유자재로 늘림수있다는 점에서 여러 차종과 여러 PBV를 생산가능한다는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이전에 발생했던 차량마다의 개발 및 생산비용을 감축시켜 원가절감을 크게 시키고 다품종 소량생산을 실현가능해집니다.미래자동차는 배터리와 모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는 로봇과 UAM도 마찬가지인데요. 자율주행 AI기술이 고도발전할수록 더 정밀하게 제어할수있는 장점이 생기는데 이는 곳 로봇, UAM의 발전으로 이뤄질것 같습니다. 같은 생산시설안에 PVB뿐만 아니라 로봇과 UAM도 같이 생산할수있는 시설도 나올수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현대자동차의 위기와 기회
1. 3C분석을 통한 자료 정리
우선 추가로 3C 분석을 통해서 위기, 기회 요인 더 분석해보겠습니다.
1)경쟁사
①도요타 (세계 자동차 판매 1위): 전동화 전환 속도를 느리게 가져갈 계획 , 하이브리드 자동차 공략, 높은 품질을 통해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으며, 띄어난 생산기술을 통해 영업이익을 극대화
② 폭스바겐 (세계 자동차 판매 1위, 전기차 판매 2위): 전기차 전환을 앞장서 왔으나 영업이익 적자를 봄, 구조조정 예고
③ 테슬라 (세계 전기차 판매 1위): 규모의 경제 차세대 생산기술 , 수직 통합 구조등 를 통해 원가 경쟁을 할려고 한다,
투자 전문가들은 테슬라는 자동차 판매가 목적이 아닌 파생되는 서비스나 SW를 팔기 위한게 목적이라고 보고있다.
2) 고객
① 가격 경쟁력을 선호 하는 고객은 테슬라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아직 전기차가격이나 인프라가 내연기관보다 못해 판매량이 저조하다.
② 품질이나 성능으로 인해 고객은 전기차를 선호하지않는다. 오히려 하이브리 차량이 더 잘팔리고 있다.
3) 회사
① 세계 판매 3위, 우수한 내연기관, 전기차 기술을 모두 보유, 1위 브랜드 만큼의 차별성은 가지고 있지않다.
② 테슬라나 토요타 처럼 생산기술 혁신을 통한 원가구조혁신을 할려고 시도 중이다.
③ PVB를 통한 원가절감과 퍼스트 무버를 보일 조짐이 있다.
④ 테슬라 처럼 수직 통합구조가 어느정도 잘 잡혀있다.
⑤ 수소 기술은 현재 독보적이다.
5. 현대자동차의 위기와 기회 추가 분석
1) 위기요인
① 전기 자동차: 테슬라 만큼의 가격 경쟁력 미확보 , 내연기관보다 좋지 못한 성능 , 수요가 아직 높지 못한데도 전기차에 과감한 투자 진행, 전기차의 생산성을 증가시킬수있는 관련 인프라 부족
② PBV: 고객의 수요 불확실 , 퍼스트 무버 행보로 판매, 개발 , 생산에서 시행착오가 많은것으로 예상, PVB의 생산성을 증가시킬수있는 인프라 부족
③다품종 소량생산: 테슬라에 경우 대량생산 체제로 인해 가격경쟁을 심화시킴, 개발비용이 많이듬, 퍼스트 무버 행보로 많은 시행착오가 예상
④로봇 , UAM: 퍼스트 무버 행보로 고객수요 불확실, 개발비용이 많이듬, 많은 시행착오 예상
⑤하나의 집중하지 못하고 다방면으로 포트폴리오를 짜놓은 상태이다.
2) 기회 요인:
① 전기 자동차: 테슬라와 같은 수직 통합 전략이 가능한 시스템 보유, 환경 규제로 인한 내연기관 규제 심화, 타기업들은 직접 전기 자동차를 만들기 보다는 관련 부품이나 인프라에 적극 투자 진행중
② PVB: 주거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 활용도에 따라 생산성은 무궁무진하다.
③ 다품 종 소량생산: 또 다른 재고 최적화 전략으로 제2의 도요타 적시생산방식이 될수도 있다. 여러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전기, 내연기관, 수소 차량 등등을 하나의 공장에서 생산가능하다.
④다방면으로 포트폴리오를 짜놓으면서 기회를 엿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