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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공부, 시험 능력 높이기 프로젝트

by onezerotech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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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를 의미한다
-비트겐 슈타인-

 

 

언어능력이 좋은 사람은 소통을 정확하고 빠르게 해낸다. 이런 사람은 공부, 일, 시험을 잘 볼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이 3가지는 글을 통해서 소통이 이뤄지기때문이다.

 

나는 언어능력이 약한게 약점이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국어 4등급을 못넘겼다. 대학이후에 기술이나 공학같은 능력으로 커버가 될줄알았지만, 엔지니어 일은 소통을 정확하게 해야했고, 해당 단점이 눈에 너무 들어왔다. 

 

그래서 책도 많이 읽어보고 글도 계속 써보고있다. 하지만 이것들을 무작정  한다고, 언어능력은 안 높아진다.

 

 

1. 논리기호를 잘 사용해야한다.

 

그러다 마침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GSAT(삼성 인적성검사)을 공부하는데 이전보다 잘 풀리고, 책을 읽을때 필요한 요점파악이나, 문맥파악등이 문제로 나오는 걸 알았다. 그렇다, 이러한 시험은 단순히 지능검사가 아닌 일,공부,시험을 잘보는 사람을 뽑기에 특화되어 있는 시험인것이다. 

 

(가) 삼십오 더하기 오십팔은 삼십오의 두배 이상이다. 

(나) 35 더하기 58은 35의 2배 초과이다.(숫자 추가)

(다) 35 + 58 > 35X2 (연산자로 변경)

 

(가)~(다) 중에 어떤 것이 빠르게 이해되는가? 아마 (다), (나), (가) 순이다.  모두 기호를 사용하지만 이중에서 (다)는 논리기호를 사용했다. 

 

기호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언어부터 연산자뿐만 아니라 논리기호도 많이 사용된다. 그리고 독해력이 좋은 사람들은 책을 읽으면서 논리기호로 메모를 하거나, 연상을 하면서 빠르게 의미를 파악하는것을 알수있다. 

 

2. 목표 구체화

모든 일, 시험, 공부를 잘할수 없다. 일중에서는 보고서를 잘읽고 잘쓰도록 (보고를 잘듣고 잘말하도록) 하는 능력을 키우고, 시험은 GSAT같은 시험을 잘치도록 능력키우고, 공부는 글과 문맥을 빨리 이해하고 흡수할수 있도록 목표로한다.

 

3. 커리큘럼 

 

위와 같이 커리큘럼을 진행할것이다. 

①언어능력 (단어의미 관계, 문장 논리관계 ) 공부후 - 논리화 능력 공부 

(하면서  관련 GSAT 정리, 일처리능력과, 학습능력을 키우는 방법도 같이 정리) 

② 언어능력 나머지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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