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란 무엇인가?
논리란 올바른 전제와 결론을 말한다.
논리적인 글은 결론만 있지않아, 이해가 간다.
목표: 1.문장을 명확하게 인지할수있다.
2.문장들을 논리적으로 이을수있다.
3. 불명확한 문장을 수정할수있다.
1.명확한 문장의 구성
①주어: 문장의 주성분, 필수요소, 행위의 주체자.
②서술어: 문장의 주성분, 필수요소, 주요 행위
③목적어: 문장의 주성분, 행위의 대상
③부속성분: 문장전체와 주성분을 강조해주거나, 논리적이게 해줌
명확한 문장의 조건
주어자리에는 행위자가, 서술어 자리에는 행위가 와야지 문장이 명확해진다
2. 논리적인 문장간의 구성
논리적인 문장간 조건1 - 꼬리의 꼬리를 무는 구조
철수는 사람이다. 모든사람은 죽는다.(도식화: 철수 →사람 → 죽는다)
좋은 문장들은 접속관계를 안 사용해도 자연스러우며, 이해된다. 또한 위 같이 습관적으로 문장 관계를 논리기호로 만들어낼수있어야한다.
글에서 결론이 명확해야, 논리가 있어 보인다.
뭐를 물어서(질문) 어떤 답을 내렸는지(답변)/ 뭐를 가정해서 어떤 결론을 도출했는지,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이러한 메세지를 명제라고한다.
결론까지 꼬리에 꼬리 무는구조로 사용하기 쉽지않다. 이때 직렬형 접속관계를 사용해서, 논리적 구조를 형성한다.
논리적인 문장간 조건2 - 직렬형 접속관계 사용
GSAT 명제 문항 2문항 출제
철수는 사람이다. 모든사람은 죽는다.(전제)
따라서 철수는 죽는다(결론)
논리 흐름 기호 | 접속관계 어미 / 접속관계 부사 | 구조 | |
나열 | ○ and ○ (=상하관계) | ~고, ~며, ~와 | 대등한 구조 (병렬) 관계 파악 |
그리고, 또한, 게다가 | |||
대조, | □but△ (=반의 관계) | ~지만, ~으나 | |
하지만, 그러나, 반면에 | |||
선택 | □or□ (=유의 관계) |
~거나, ~든지
|
|
또는, 아니 | |||
조건 | A → B A: 질문, 원인 가정, 근거 B: 해, 결과 결론, 주장 |
~하면, ~할때, ~에서, | 논리적 구조 형성(직렬형) |
A ← B | 예를 들어 | ||
인과 | A → B | ~어서, ~니까, ~이므로, ~로써, | |
그래서,따라서, 그러므로, 이를 통해 | |||
A ← B | 왜냐하면, ~ 때문이다, 근거 제시 | ||
반론제시 | A or B X →A, B | ~더라도, ~지만, ~으나 | |
하지만, 그러나, 반면에 |
3. 불투명한 문장의 구성과 수정방법
명확하지 않은 문장은 어떤식이 어떻게 고쳐야 할까? 명사화 된 행위(명사절, 추상명사) 주어와 서술어에 오면 안된다.
명확하지 않은 문장 =행위의 주체, 주요 행위가 명확하지 않은 문장
→ 주요 행위자와 주요 행위를 찾아, 그들을 명확하게 위치시킨다.
→ 행위가 2개 이상이면 ,직렬 접속 관계 로 변환 또는 인식
1)잘못된 주어 + 서술어 형태
(이상적: 행위자(주어) + 행위/서술절 (서술어) , 철수는 죽는다)
①명사화된 행위 (주어) + 행위 (서술어)
- 영희가 눈이 이쁜 것은 좋다 → 영희가 눈이 이뻐서, 나는 좋다.
②명사화 된 행위(주어) + 명사화 된 행위 (서술어)
- 가장 중요한 것은 문해력이다 → 문해력은 가장 중요하다.
- 제조과정 자동화는 많은 노동자에게 손실이다. → 제조과정이 자동화되면, 노동자들은 불이익을 얻는다.
③명사화된 행위 (주어) + ~이다, ~있다, 했다, 되다, 같다(빈서술어)
-이 문제에 대한 우리의 더 깊은 연구의 필요가 있다
→ 이 문제에 대해 우리는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 (서술절은 ok)
2) 잘못된 주어 + 목적어 + 서술어 형태
(이상적: 행위자(주어) + 대상/ 명사화된 행위 OK (목적어) + 행위 (서술어) , 살인자는 철수를 죽였다)
① 명사화된 행위 (주어) + 목적어 + 행위 (서술어)
② 명사화 된 행위/행위자(주어) + 목적어 + 명사화 된 행위 (서술어)
위원회의 의도는 회계기록을 감사하는 것이다. → 위원회는 회계기록을 감사하려한다.
③명사화 된 행위/행위자(주어) + 목적어 + ~이다, ~있다, ~했다, 되다, 같다(빈서술어) x
-기자는 이 문제에 대해 탐사를 (진행)했다. (생략하여 빈서술어인지 판단해본다)
→ 기자는 이 문제를 탐사했다.
- 데이터의 부족은 UN의 활동에 대한 평가를 막았다.(=못했다, 빈서술어)
→ 우리는 데이터가 부족하여, UN 활동에 대해 평가하지 못했다.
3) 관형절이 붙으면 문장이 불투명해진다.
- 국사를 좋아하는 사람은 국어를 좋아한다. → 그사람이 국사를 좋아한다면, 국어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