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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능력 키우기- 명확한 문장과 논리 관계 인지

by onezerotech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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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란 무엇인가?

논리
란 올바른 전제와 결론을 말한다.
논리적인 글은 결론만 있지않아, 이해가 간다.

 

목표: 1.문장을 명확하게 인지할수있다.
2.문장들을 논리적으로 이을수있다.
3. 불명확한 문장을 수정할수있다.

 

1.명확한 문장의 구성 

①주어: 문장의 주성분, 필수요소, 행위의 주체자.
②서술어: 문장의 주성분, 필수요소, 주요 행위
③목적어: 문장의 주성분, 행위의 대상
③부속성분: 문장전체와 주성분을 강조해주거나, 논리적이게 해줌

명확한 문장의 조건
주어자리에는 행위자가, 서술어 자리에는 행위가 와야지 문장이 명확해진다

 

 2. 논리적인 문장간의 구성 

논리적인 문장간 조건1 - 꼬리의 꼬리를 무는 구조
철수는 사람이다. 모든사람은 죽는다.(도식화: 철수 →사람 → 죽는다)

 
좋은 문장들은 접속관계를 안 사용해도  자연스러우며, 이해된다. 또한 위 같이 습관적으로 문장 관계를 논리기호로 만들어낼수있어야한다.
 
글에서 결론이 명확해야, 논리가 있어 보인다.
뭐를 물어서(질문) 어떤 답을 내렸는지(답변)/ 뭐를 가정해서 어떤 결론을 도출했는지,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이러한 메세지를 명제라고한다.
 
결론까지 꼬리에 꼬리 무는구조로 사용하기 쉽지않다. 이때 직렬형 접속관계를 사용해서, 논리적 구조를 형성한다.
 

논리적인 문장간 조건2 - 직렬형 접속관계 사용

GSAT 명제 문항 2문항 출제

철수는 사람이다. 모든사람은 죽는다.(전제)
따라서 철수는 죽는다(결론)

 

  논리 흐름 기호 접속관계 어미 / 접속관계 부사 구조
나열 ○ and ○ (=상하관계) ~고, ~며, ~와 대등한 구조 (병렬)
관계 파악
그리고, 또한, 게다가 
대조,   □but△ (=반의 관계) ~지만, ~으나
하지만, 그러나, 반면에
선택  □or□ (=유의 관계)
~거나, ~든지 
또는, 아니
조건 A → B

A: 질문, 원인 
가정, 근거

B: 해, 결과
결론, 주장

~하면,  ~할때, ~에서,  논리적 구조 형성(직렬형)
A ← B 예를 들어 
인과 A → B  ~어서, ~니까, ~이므로, ~로써,
그래서,따라서, 그러므로, 이를 통해
A ← B 왜냐하면, ~ 때문이다, 근거 제시
반론제시 A or B X →A, B ~더라도, ~지만, ~으나 
하지만, 그러나, 반면에

 
 

3. 불투명한 문장의 구성과 수정방법

 명확하지 않은 문장은 어떤식이 어떻게 고쳐야 할까? 명사화 된 행위(명사절, 추상명사) 주어와 서술어에 오면 안된다.

명확하지 않은 문장 =행위의 주체, 주요 행위가 명확하지 않은 문장
→ 주요 행위자와 주요 행위를 찾아, 그들을 명확하게 위치시킨다.
→ 행위가 2개 이상이면 ,직렬 접속 관계 로 변환 또는  인식 

 
1)잘못된  주어 + 서술어 형태
(이상적: 행위자(주어) + 행위/서술절 (서술어) , 철수는 죽는다)


명사화된 행위 (주어) + 행위 (서술어) 

- 영희가 눈이 이쁜 것은 좋다 → 영희가 눈이 이뻐서, 나는 좋다.

명사화 된 행위(주어) + 명사화 된 행위 (서술어) 
- 가장 중요한 것은 문해력이다 → 문해력은 가장 중요하다. 
- 제조과정 자동화는 많은 노동자에게 손실이다. → 제조과정이 자동화되면, 노동자들은 불이익을 얻는다.

명사화된 행위 (주어) + ~이다, ~있다, 했다, 되다, 같다(빈서술어) 
-이 문제에 대한 우리의 더 깊은 연구의 필요가 있다
→ 이 문제에 대해 우리는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 (서술절은 ok)
 
 
2) 잘못된 주어 + 목적어 + 서술어 형태
(이상적:  행위자(주어) + 대상/ 
명사화된 행위 OK (목적어) + 행위 (서술어) , 살인자는 철수를 죽였다)

① 명사화된 행위 (주어) + 목적어 + 행위 (서술어) 

② 명사화 된 행위/행위자(주어) + 목적어 + 명사화 된 행위 (서술어) 
위원회의 의도는 회계기록을 감사하는 것이다. → 위원회는 회계기록을 감사하려한다.

명사화 된 행위/행위자(주어) + 목적어 +  ~이다, ~있다, ~했다, 되다, 같다(빈서술어) x
-기자는 이 문제에 대해 탐사를 (진행)했다. (생략하여 빈서술어인지 판단해본다)
→ 기자는 이 문제를 탐사했다. 
- 데이터의 부족은 UN의 활동에 대한 평가를 막았다.(=못했다, 빈서술어) 
→ 우리는 데이터가 부족하여,  UN 활동에 대해 평가하지 못했다.
 
3) 관형절이 붙으면 문장이 불투명해진다.
- 국사를 좋아하는 사람은 국어를 좋아한다. → 그사람이 국사를 좋아한다면, 국어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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