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 산업쪽을 준비중인데 자동차 관련해서 질문이 안나오면 섭하죠.
잘나오는 것만 정리해보았습니다.
1.자동차 구분
1)구동원 및 에너지원에 따른 구분
동력기관에 종류에따라 크게 4가지로 구분가능합니다. 첫번째는 내연기관입니다. 구동원은 내연기관엔진, 에너지원 화석연료로 가솔린이나 경유등을 사용합니다. 그 다음은 전기자동차의 과도기시대에 지금의 트랜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PHEV)입니다. 내연기관과 전기기관을 같이 사용합니다. EV보다 인기가 많은 이유는 아직 배터리의 가격 안정화나 성능이 좋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기 제조과정에서 많은 환경 오염이 발생할수있는데요. 이를 보완한 차량이 바로 연료전지 전기자동차(fuel cell electric vehicle, FCEV )입니다.
2)엔진 위치, 구동 바퀴에 따른 구분
자동차의 엔진 위치, 주 구동 바퀴에 따라 운전 성능이 차이가 납니다.
보급형 차량은 대부분 FF(앞엔진 전류구동)방식을 사용하며, 승차감을 추구하기 위해 대형차들은 FR(앞엔진 후륜 구동) 사용합니다. RR(뒤엔진 후륜구동)방식은 선회 능력이 좋아지기때문에 주로 버스나 스포츠카가 이런 형식을 띄게됩니다.
2.전자제어 장치
전자제어 장치에 대해서도 많이 물어보기때문에 몇가지 남겨놓았습니다. 차량안에는 각종 센서들에 의해서 여러 물리량들이 실시간으로 측정되고 이를 토대로 제어장치를 통해 우수한 성능을 확보합니다. 전자제어 장치 중에서 가장 유명한 장치들은 ABS와 TCS입니다. 급브레이크, 급선회시에 이 제어 장치들이 큰 힘을 발휘합니다.
그리고 요즘 뜨는 제어장치는 지능형 운전자 보조시스템( 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을 겁니다. 사람의 눈의 역할을 하는 각종 센서들에 의해 자동차도 이제 사람같이 스스로 운전 보조를 해줍니다.
3.자동차 부품
완성차사에서는 몇 가지 부품을 제외하곤 부품사에서 만들어 놓은 제품들을 가져와서 조립을 합니다. 좌측 사진의 부품은 차체로 차량의 골격이라고 보면되겠습니다. 중간과 우의 사진은 전기자동차, 내연기관의 새시 부품을 총 조립한 상태입니다.
4.자동차 제조 공정
그러면 이와같이 새시에서 전기기관과 내연기관이 조금 과정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