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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이라이프/1) 에세이

[2019] 구미시청 사회복지근무요원, 칭찬과 배려를 아끼지 않다. (성격의 장점)

by onezerotech 2024.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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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사회복지과에서 2년 동안 복무했습니다.

 



첫 담당 공무원은 제가 하는 업무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덕분에 열심히 일을 할 수 있었고, 사람들과 잘 일하기 위해 칭찬과 배려가 필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1년 정도 근무했을 때, 담당 공무원이 바뀌고 후임이 들어왔습니다. 

 

바뀐 담당 공무원은 칭찬은 없었습니다. 

 

후임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제가 사소한 일에도 칭찬을 했습니다. 

 

 

 

 

 

또한, 행사업무를 갑작스럽게 맡겨 준비가 힘들었습니다. 

 

행사 정보를 미리 알려주면 준비가 수월하기 때문에 사전 요청을 드렸습니다. 

 

 

그 결과 남은 근무기간 동안 사회복무요원으로서 후임들과 같이 적극적으로 행정업무보조에 임해 경북도지사상을 수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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