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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제/3. 산업, 기업 분석

자동차 산업 트렌드 UAM(Urban Air Mobility 도심 항공 모빌리티)

by onezerotech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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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업일보

UAM(Urban Air Mobility 도심 항공 모빌리티) 은 도심 교통과 환경 문제를 개선 할수있는 대안으로 등장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 주요국이 UAM 시장 발전을 위해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도 ' 한국형 도심 항공 교통 운용 개념서 1.0을 발표하며, 시장발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2019 년 기준 국내 도시화 율은  91% 으로 이미 포화상태

 

기대효과

 

 

아직 상용화가 된 곳이 없기 때문에 초기 산업 우위선점을 할수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KDI 경제 정보 센터에 의하면, 한국 수도권 기준 사회적 비용 70% 감축하고 연관일자리 16만개 창출을 효과를 기대한다고 합니다.

 

 

 

고객 요구조사

 

고객 요구조사를 정리 해보면 석탄화력 발전소를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하고,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기 위한 저장 및 전력 인프라 구축이 필요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성 즉 가성비를 원하는데요. 향후 기술 발전과 양산 체계 구축으로 기체 비용이 낮아져 경제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렇게 초기 수요 창출을 위해 정부의 재정 지원과 세제 혜택이 필요하며, 도심 내 버티포트 확충을 위한 민관학 협력체계가 절실합니다.

 

 

경쟁사 현황

출처 조선일보

 

eVTOL의 가장 많이 알려진 형태는 드론을 사람 1~2명이 탈 수 있는 크기로 키운 멀티콥터가 있습니다 멀티콥터는 여러 로터나 프로펠러를 달아 추력을 분산시키며, 기술적 난도가 낮아 빠른 양산이 가능하나 순항 속도와 항속 거리가 짧음.운항 최대 속도는 시속 100㎞, 항속 거리는 40~50㎞로, 도심 내 단거리 운항에 적합하며, 중국의 이항216과 독일의 볼로콥터 볼로시티가 대표적입니다

'리프트 앤드 크루즈' 방식은 비행기와 헬리콥터의 혼합 형태로, 이륙 시 수직 로터, 순항 시 수평 프로펠러를 사용하여 비행합니다.멀티콥터보다 더 많은 무게를 견디고, 최고 속도는 시속 200㎞, 항속 거리는 100㎞로 더 뛰어납니다.이항의 VT-30, 볼로콥터의 볼로커텍트, 에어버스의 시티에어버스 넥스트젠 등이 대표적인 리프트 앤드 크루즈 모델입니다.
 
벡터드 스러스트는 날개에 달린 로터가 방향을 바꾸며 수직 이륙과 수평 비행에 필요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리프트 앤드 크루즈와 구분됩니다.한 종류의 추진체가 양력과 추력을 동시에 담당해 eVTOL 중 가장 빠르고 멀리 날아갈 수 있으며, 최고 속도 시속 300㎞, 항속 거리 250㎞를 기록함.대표 모델로는 조비의 S-4, 한화시스템과 오버에어의 버터플라이, 아처의 메이커가 있습니다.

 

 

자동차사의 위기와 기회 요인 

위기요인
•많은 자동차 제조사 기업 간접적으로 진입 (도요타 → 조비에비이션  ,스텔란티스 → 아처)
•선두 만큼, 진입 속도 나오지 않음
•조비에비이션 생산,테스트 시설 보유 (생산 시설 2025년 완공 예정)

기회 요인
•친환경 자동차, 인프라와 같은 부품 공유가능 -> 원가 절감
•아직 초기 시장이기 때문에 우위선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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