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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이라이프

올바른 판단을 하는 방법 [판단의 버릇]

by onezerotech 2025.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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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판단으로 나쁜 결과를 초래한 10대 끝과 20대 끝 

10대에는 부푼 꿈으로 처음에는 SKY를 목표로 했다. 

하지만 성적은 내 생각 처럼 잘 오르지 않았고 나는 전문대에 입학했다. (하지만 추후에 국립대로 편입)

그리고 나의 10대는 저물어 갔다.

 

취업때는 대기업을 목표로 높은 스펙을 만들었지만,

하지만 그걸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다. 근 2년 끝에 중견 정도되는 회사에 입사했다(추후에 또 기회가 올 수도 있지) 
그리고 나의 20대는 저물어 갔다.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온 이유는 잘못된 판단이 컸던 것 같다. 그래서 이책을 읽고 느낀 점을 써본다. 

1. 나는 남들과 다를꺼라고 착각한다.

첫 번째 착각은 자신은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것
두 번째 착각은 실제보다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세 번째 착각은 실제보다 통제력을 더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너무 공감된다. 이 3가지 착각으로 대입 시절을 망쳤다.  

흔히 고3이 되면 선생님이 말한다. "6월 모의고사 성적은 수능 성적까지 간단다"

나는 극복 할 알았다.(첫 번째, 두 번째 착각), 그만큼에 노력과 제대로 된 방법을 사용하지 못했다. (세 번째 착각)

 

http://www.edulove.net/news/articleView.html?idxno=30479

 

6월 모평과 수능의 상관관계 비교 분석 - 교육사랑신문

2020학년도 대입 6월 모의평가 결과가 발표됐다. 수능 출제 기관인 평가원이 주관하고 재수생이 본격 참여한 시험이어서 결과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6월 모평이 끝나면 반드

www.edulove.net

 

저자는 그래서 이러한 착각을 막기 위해 해당 방법을 추천했다

1. 준거 집단의 성공과 실패의 비율을 파악한다.
2. 자신의 성공과 실패의 가능성을 예측한다.

 

일찍이 명문대는 못 간다는 걸 깨닫고 실업계 진학이나 장사를 배웠으면 20대는 더 나았을까?

2. 한 가지 대안만 고집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만 보고 듣는다.

왜? 더이상 고민하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 주니까.
반대 견해를 구할면 기분이 나쁠 때가 많으니까.

하지만 이러한 버릇으로 잘못된 판단이 이어진다. 
대표적으로 통으로 잘외우지 못해,  공식 같은 거는 도출한 후 문제를 풀었다.

시간을 고려할때 몇 가지는 통으로 외우는 방법을 고수했어야 했다.

 

이에 대한 대안은 다음과 같다.

1. 대안을 충분히 고려한다
2. 과거의 잘못 판단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내 판단이 잘못될 수 있다는 걸 인지한다.
3. 반대 견해를 구한다. 여러 가지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검증보다 반증에 주목하는 것이 더 이로움. 

 

3. 통계 데이터보다 ㅈ문가 말을 신뢰한다.

귀가 얇아 남들 말을 쉽게 믿는다. 

가능하다면 통계데이터를 근거한 말을 믿으라고 한다.

 

4. 주변 사람 혹은 환경에 휩쓸려 잘못 판단한다.

또래압력이나 집단의 일원이 되고자 하는 욕구 때문에 이러한 판단이 많이 일어난다.

학교 수업보다 개인 자습시간을 확보했어야 했지만 눈치 보여서 그렇지 못한 것도 포함되는 것 같다,

1. 방법으론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인식한다.
2. 의식적으로 잘못된 판단임을 인지되면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행한다.
3. 제도적 강박을 경계한다. “우리는 왜 이렇게 하는 걸까?”라는 물음에 대한 일반적인 답은 “항상 그렇게 해왔으니까.”다. 개인과 조직은 기존의 형편없는 관행을 영구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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