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슬로의 욕구 위계 실전 편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극한의 생존 환경, 아우슈비츠에서 하위 욕구조차 충족되지 않은 상황에서도극 소수에 사람들은 의미, 사랑, 신념, 초월적인 목적을 붙잡고 삶을 지속했다. 어떻게 그렇게 할수있었을까?그 답은 말그대로 의미, 사랑, 신념, 초월적인 목적이 삶의 원동력 자체이기 때문이다.1. 극한 상황 속 인간의 반응- 수용소 입소 직후 사람들은 대부분 “곧 풀려날 것”이라는 환상을 가진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고, 극심한 충격 상태에 빠진다.- 변화는 정신적 무감각. 감정이 마비되고, 고통에 익숙해지며, 무덤덤하게 받아들이게 된다.(욕구 만족은 어느 정도 조절 가능)"아우슈비츠 수감자들은 첫 번째 단계에서 충격을 받은 나머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됐다. 며칠이 지나면 가스실조차 더 이상..
2025.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