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의 길’이라는 챌린지를 하면서 처음 받은 과제가 바로 정체성 찾기였습니다.정체성은 나의 목적이자, 내가 어떻게 도달할지, 어떤 존재가 되고 싶은지를 말한다.저는 이 과제를 통해 “남들이 중요하다 말하는 가치가 아니라, 내 삶을 움직여 온 나만의 가치관”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 내가 찾은 세 가지 가치관1. 포기를 모르는 집념도전 정신이라는 말도 있지만, 저에게는 조금 더 강한 의미의 집념이 있었습니다. 끝까지 붙잡고 해보는 힘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작은 성취가 저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들었습니다.대표적으로는 제가 원하는 기계공학과로 편입하여 아이언맨 같이 로봇을 만들어 본 경험입니다.2. 함께 성장하는 안목저는 뛰어난 두뇌로 무언가를 이룬 적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과의 도움과 ..